벌써 2월인 거 실화입니까악ㅠ
~ 1월엔 뭐 하구 살았나 ~
1. 이달의 칭찬
이북 결제해서 잘 보고있는 나 칭찬해
2권 읽었고 요즘은 아몬드 읽는 중
집에서 유리주전자 챙겨온 나도 칭찬해
끓인 물 마시니까 건강해지는 기분☺️
2. 이달의 헛짓
두랑고 하다가 중국어 환급반 인강 출첵 놓친 것^^
3. 이달의 지출
어쩐지 나스 화장품들을 많이 샀는데 그중에 가장 잘 쓰고 있는 것은 게이어티
그리고 가장 잘 샀다고 생각하는 것은 요가매트와 폼롤러
도톰한걸로 사서 이제 무릎 안아프다~~~~!
4. 이달의 음식
BKK 똠양꿍
팔아주셔서 감사합니다
5. 이달의 장소
제주 용눈이 오름
여기 올랐다가 감기 제대로 걸렸지만 풍경 너무 좋았고요
나중에 혼자 제주도가면 꼭 다시 들를래
6. 이달의 사진
더 보랏빛이었는데 카메라 색감 무엇..
10시부터 6시 넘어서까지 학교에 있었지만 절반 이상을 허투루 쓴 것 같아 괴로운 날^^..
7. 이달의 듣기
ㅁㄹ 나만의 1월 차트를 살펴보자
태민 - Love
태민 - 낮과 밤
태민 - Guess Who
태민 - 거절할게
태민 - Sexuality
태민 - Move
태민 - I'm Crying
태민 - DOOR
...
그만 살펴보자
8. 이달의 보기
82년생 김지영이 가장 의미있었고
투깝스가 가장 의미없었다..^^
9. 이달의 덕질
체리짤이랑 고민하다가 셀렉
이짤 오조오억번 봤는데 볼때마다 심쿵해
초에는 뭔가 맘처럼 잘 안 돼서 심란했는데 할 일 생기면서 별 생각 없어짐(?)
붙을 줄 알았던 면접도 떨어지고 알바도 안구해져서 기운 빠지고 방황..
그치만 졸준위 미팅, 교수님 미팅, 요가, 책 읽기, 공부 하면서 조금 풀어졌다
오늘의 Tip: 여러분 심란할 땐 무엇이든 해보세요~!
아무것도 하기 싫다면 읽고싶은 책을 읽으세요~!
그럼 재밌는걸 하면서도 죄책감을 덜 느낄 수 있습니다